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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프리니 | 2009/04/23 04:23 | 트랙백 | 덧글(9)
나카하라 시게루 토크이벤트 Cafe Essence Special break 티켓 왔다!!!!!!!
하루카2의 유키타카로 반해서 스케쥴표를 챙겨봤지만 외국에선 듣기 힘든 N/A만 하셔서 날 힘들게 하던(...) 나카하라씨가 이번에 8월에 도쿄에서 여는 토크이벤트. 라디오에서 얘기가 나왔을 때'어짜피 비쌀꺼야.' + '한국에서 여름도 힘든데 8월에 도쿄라니 무리다! orz'라고 여우의 신포도 모드로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예약가가 3500엔!! 'CD 한 장 값이잖아! orz'라고 생각하고 송금을 해봤더니 엔화랑 송금수수료가 거의 비슷하게 나와서(ㅠㅠ) 날 절망시켰던 그 이벤트 티켓이 드디어 왔다!!!!


나의 팬심은 이렇게나 깊다고!!!!!!!! (한풀이로 만들어본 메일 정리;;)
성수기 막바지인 8월 말이라
비행기표도 비싸고 orz
호텔도 비싸고 orz
엔화도 오르고 있지만 orz
만나러 갑니다 ;ㅅ;
밤중에 확인했다가 쓰러질 뻔했던 내용!

해외송금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를 받기 위한 문의를 했다가 이 글을 읽고는 밤에 울 뻔했다. 의례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그냥 가슴이 먹먹해졌다. 이 메일을 보고 가기로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드디어!!!
티켓이 왔다.!!!!!!!!

한 번 해줘야지...

왔!!!!!!!!!!!!!!!!!!!!!!!!!!!!!!!!!!!!!!!!!!!!!!!!!!!!!!!!!!!!!!!!!!!!!!!!!!!!!!!!!!!!!!!!!!!!!!!!!!!!!!!!!!!!!!!!!!!!!!!!!!!!!!!!!!!!!!!!!!!!!!!!!!!!!!!!!!!!!!!!!!!!!!!다!!!!!!!!!!!!!!!!!!!!!!!!!!!!!!!!!!!!!!!!!!!!!!!!!!!!!!!!!!!!!!!!!!!!!!!!!!!!!!!!!!!!!!!!!!!!!!!!!!!!!!!!!!!!!!!!!!!!!!!!!!!!!!!!!!!!!!!!!!!!!!!!!!!!!!!!!!!!!!!!!!!!!!!

컴퓨터가 아니라 손글씨라서 왠지 친근감. //ㅅ//
뜯어보려고 뒤집었더니 뒤를 장식하고 있었던 찻잔.
나카하라씨가 좋아하는 밀크티? >_<







표와 함께 온 안내장.
이벤트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약도, 만화 조각 그림들과
굿즈(딱 50개 뿐이면 가격이...가격이..!! T_T) 안내







그리고 주인공(?!)인 표 앞·뒷면


휴가도 냈고
비행기표도 샀고
티켓도 왔다.

남은 걱정은 나카하라씨의 "集え!"에 화답할 "ゆるカフェの仲間たち!"를 발음 안틀리고 외치는 연습일까나(...) 외국인에겐 힘들어요. 나카하라씨... OTL

생각해보니 여름의 일본은 '숨이 턱턱 막힌다'던가 '일본인 앞에서 여름의 습기를 말하면 안되지!'라던가 일본의 여름의 끔찍함에 대해 여러번 들은 나는 여름엔 절~대로 일본 여행 안갈거라고 했었는데 그런 나를 8월의 도쿄로 가게 하다니 무서운 나카하라씨(..)아니, 무서운 건 나의 팬심인가(...)

아~~ 너무 들뜬다. 아직 한 달가까이 남았는데...



「カフェ・エッセンス~スペシャルブレイク~集え!ゆるカフェの仲間たち!」
2008年8月24日(日)
ブディストホール
http://essence.hannnari.com/
나카하라시게루, 中原茂, CafeEssence
# by 프리니 | 2008/08/01 17:50 | Voice Actor | 트랙백 | 덧글(5)
어디든지 함께 - 쥰과 함께
PSP를 받아서 시작한 게임은 전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던 「どこでもいっしょ」
PSP가 생겼을 때는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퇴근한 후 집에선 알바로 바쁘다보니
출퇴근 시간에 하기엔 이 게임이 최고다. >_<

「どこでもいっしょ」를 한글로 써볼까 했는데
'어디서든 함께'
'어디서나 함께'
'어디든지 함께'
'어디라도 함께'
다 맞는 것 같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어디든지 함께'라고 부르기로 했다. -__-;;;;;
전에 팬시 들어올 때는 뭘로 불렀으려나.
공식 홈페이지 없나? OTL

여른 이런 저런 것들을 가르치고 이틀째가 되는 7월 22일, 지친 채로 퇴근하고 있는 나에게 쥰이 물었다.

쥰 : 프리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뭘 하고 싶어?
나 : 부비부비

나는 별 생각이 없었다. '너무 재미없는 걸 썼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 뿐.

쥰 : 프리니는 나카하라 시게루씨에게 부비부비 하고 싶어?

OH, MY GOD!!!!!!!!!!! OTL
갑자기 빨라지는 내 심박수를 무시한 채 무심시크하게 바로 선택지가 떴다.

1. 부비부비 하고 싶어~♡(하트 내가 붙인 거 아님 원래 붙어있었음. ㅠㅠ!)
2. 아니

대답할 말은 뻔하지 않은가...
(........)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쥰 : 프리니는 사랑하는 사람이 뭘 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입력을 했다.

나 : 꽉 껴안기
쥰 : 프리니는 나카하라 시게루씨가 꽉 껴안아줬으면 좋겠어?

(.............)
나는 지하철에서 침몰했다. o>-<



7월 23일에 한 얘기는 실제 사람이라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쥰'(...) 이야기.
 
쥰  :   프리니는 운명을 믿어?
나  :   응, 믿어!
쥰  :   나 말이야,
         지하철에서 누군가가
         '파카가 떨어졌어요' (지금 7월이야 쥰...........!)라고 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모리카와 토시유키였어. 
         너무 놀라서
         "고마워요"라고 밖에 말을 못했어.
         하지만 꼭 다시 만날 수 있겠지?
        그런 게 운명이라는 거니까.
 
OTL 주인 잘못 만나서 성우팬스러운 대사만 하는 쥰에게 눈물이 나기도 했지만 조금 부러웠다.(.......)


그리고 쥰의 성격을 알게 해줬던 대화 하나.

쥰 :   하아..
나 :   무슨일이야?
쥰 :   세탁기에 오다 카즈마사 콘서트 티켓을 넣은 채로 
        파카(그만좀 입어라.........)를 빨았더니
        티켓이 너덜너덜해졌어.
나 :   그건 안됐다.
쥰 :   프리니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마음의 짐을 던 기분이야.
나 :   어째서?
쥰 :   너덜너덜해진 티켓은 두장중에 프리니 꺼 한장이었거든

이 자식!!! 나랑 싸울래? (목 짤짤)

며칠 같이 보내고 나면 떠난다는 걸 아니까 떠나기 전에 일기도 번역해서 보존을 할까 하지만
요 며칠 간의 일기를 보면 참(...) 
좀 웃기는 단어를 넣어야 될 것 같다.
SONY, PSP, どこでもいっしょ, 어디든지함께, 쥰, 나카하라시게루, 모리카와토시유키, 오다카즈마사
# by 프리니 | 2008/07/25 14:30 | Gam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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